
9일 서울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내 오동숲속도서관에서 시민들이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다. 성북구가 운영하는 이 도서관은 월곡산 자락의 흐름에 따라 지어진 목조 건축물로, 서로 다른 높이의 지붕 사이로 들어오는 채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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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내 오동숲속도서관에서 시민들이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다. 성북구가 운영하는 이 도서관은 월곡산 자락의 흐름에 따라 지어진 목조 건축물로, 서로 다른 높이의 지붕 사이로 들어오는 채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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