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박상우 국토장관 "유기적 협력체계로 기상이변 철저 대비"

입력 : 2025-07-07 18:44:34 수정 : 2025-07-07 18:44:34

인쇄 메일 url 공유 - +

관계기관과 풍수해·폭염 대응 점검회의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통정보센터에서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응 점검회의를 열고 관계기관과 함께 사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회의에는 국토부 풍수해대책상황반 및 서울국토관리청 등 8개 지방청,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국토부 산하 8개 기관 등 16개 기관이 참석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연합뉴스

회의에서는 도로, 철도, 공공주택 등 주요 분야의 침수 예방, 폭염 대책, 도로 비탈면과 지하차도 등 주요 취약시설 관리 강화, 실시간 모니터링 및 대응체계 점검 등을 중점 논의했다.

박 장관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이른 폭염 등 잦은 기상이변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점검과 신속 대응을 통해 사고 예방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과거와 같은 반지하 주택 침수 등 사고가 재발하거나 유사 사고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김민 ‘매력적인 미소’
  • 김민 ‘매력적인 미소’
  • 아린 '상큼 발랄'
  •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
  • 지수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