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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으로 바르고 소스에 찍고…교촌치킨, 대구 치맥페스티벌서 특화 메뉴 호응

입력 : 2025-07-07 14:29:30 수정 : 2025-07-07 14:29:30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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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구 치맥페스티벌’ 기간 선보인 교촌치킨 부스. 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6일 ‘2025 대구 치맥페스티벌’에서 교촌만의 소스 경쟁력을 앞세운 메뉴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닷새간 펼쳐졌으며, 교촌은 행사 기간 동안 특별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과 직접 만나 브랜드의 매력을 전했다.

 

교촌은 기존 신제품 중심에서 나아가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인 ‘소스’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메뉴 라인업을 강화해 눈길을 끌었다.

 

간장·레드·허니·마라레드 소스를 직접 발라 먹는 ‘시그니처 브러싱팩’, 레드마요·허니마요·콰트로치즈 소스에 찍어먹는 ‘리미티드 딥소스팩’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교촌은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의 다양한 스타일 라인업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고객 초청 이벤트를 통해 ‘소스페셜 VIP 라운지’를 운영하고, 치맥 세트 무료 제공으로 특별한 경험도 선사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이 자랑하는 소스를 전면에 내세운 메뉴 전략을 통해 브랜드의 차별성과 가치를 관람객들과 생생하게 공유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촌만의 방식으로 ‘K-치맥’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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