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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33년 봉인됐던 '민낯' 최초 공개…놀라운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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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6-29 09:07:44 수정 : 2025-06-29 09: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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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33년 동안 봉인됐던 민낯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30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 고소영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과 아침 루틴을 공개한다.

 

먼저 고소영은 알람 소리에 맞춰 눈을 뜨자마자 기지개를 켜며 하루를 시작한다. 안경을 낀 채 잠옷 차림을 한 소탈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고소영은 핸드폰을 열어 간밤에 쌓인 연락들을 정리했다. 이어 가방에서 직접 챙겨온 두피 마사지 기구를 꺼내더니 '탁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거침없이 두피를 긁는다.

 

유연함을 자랑하는 스트레칭, 이부자리 정리까지 해내는 일사천리 모습으로 '파워 J'다운 면모를 보인다. 단순히 외모만 아름다운 스타가 아닌 일상에서도 영감을 주는 고소영의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고소영은 오은영 박사,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오 토크' 시간에 예상을 뛰어넘는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한 참가자가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벌어진 힘든 일화를 털어놓자, 고소영은 현실적인 조언까지 덧붙여 호응을 이끈다.

 

'오은영 스테이' 제작진은 "고소영이 보여주는 진정성 있는 일상 모습과 내면이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고소영의 따뜻한 소통과 솔직한 모습이 프로그램에 또 다른 힐링의 결을 더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겪게 된 예상치 못한 아픔을 온전히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감내하며 살아가던 사람들이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중심으로 고소영, 개그맨 문세윤이 1박 2일간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어루만지는 시간을 함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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