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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2025 사회공헌기업대상 ESG 사회ᆞ환경부문 대상 3년 연속 수상

입력 : 2025-06-27 11:02:22 수정 : 2025-06-27 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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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공공보건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국민 건강 지키는데 앞장
2025 APEC 회의 공식 후원사로 환경위생 솔루션으로 방역 기여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골목상권과 공공보건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온 성과를 인정받아 ‘2025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ESG사회환경부분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회장 전찬혁)가 지난 25일 ‘2025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ESG 사회·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세스코는 해충방제를 비롯하여 바이러스케어, 식품안전, 공기살균청정기, 살균정수기 등 토탈 환경위생 솔루션으로 골목상권과 공공보건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는데 공헌해온 성과를 인정 받아 ’23년, ’24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ESG 사회·환경 부문 수상기업으로 수상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스코는 호텔, 식품공장, 병원, 빌딩을 비롯해 요식업장, 가정집 등 대한민국 곳곳의 생활 공간에 대한 토탈 위생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영업자와 영세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왔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위생 개선 사업, 호텔신라제주와 영세 식당을 지원하는 ‘맛있는 제주 만들기’ 사회공헌 사업, 소상공인 영업 지원을 위한 세스코 멤버스마크 캠페인 등이 대표적이다. 

 

2024년 8월에는 행안부, 질병청, 인천공항공사 등과 함께 민관합동 해외 빈대 유입 차단 공동 캠페인을 전개, 국내 최초로 빈대탐지견까지 투입된 빈대방제센터를 인천국제공항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등 이슈 해충의 선제적 예방에 앞장섰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2025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ESG사회환경부분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골목상권과 공공보건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온 세스코는 2025 APEC회의에서도 환경위생 솔루션을 후원한다.

또한 올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행사장 주요 장소와 동선에 첨단 바이러스 살균 및 위생관리 솔루션을 후원하여 해외 VIP들에게 대한민국의 수준 높은 방역 수준을 선보인다. 

 

세스코 관계자는 “사회공헌 뿐 아니라 유해화학물질을 최소화한 약제 및 케미컬 개발, 스마트 장비를 사용한 물리적 방제, 장비 재활용,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캠페인 등의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고 말하고 “‘깨끗한 환경으로 국민의 건강과 재산을 지킨다’는 설립 철학을 지속적인 ESG 경영으로 실천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사회공헌기업대상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알리고, 건강한 사회공헌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경제신문이 2004년 제정한 상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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