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통일전망대 출입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고 관광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모바일 앱 ‘고성군 통일전망대 출입신고’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앱은 오는 30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고성 통일전망대는 민간인 통제선 이북 지역에 위치해 방문을 위해서는 신분 확인 및 출입 신고가 필수다. 이에 따라 군은 관광객 접근성과 출입 통제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번 앱을 선보이게 됐다.
새롭게 출시되는 앱을 통해 기존에 현장에서 수기로 진행하던 출입 신고 절차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통일전망대 방문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앱을 설치해 언제든 출입 등록을 할 수 있다. 이후 출입신고소에 방문해 이용료 결제와 안보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또 앱에서는 방문 전 사전 예약과 운영 일정 확인이 가능하다. 기존 3시간이었던 관광 가능 시간도 4시간으로 연장돼 관광객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앱 출시를 통해 통일전망대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출입 통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앱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고성군 통일전망대 출입 신고’를 검색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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