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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인 이들만 3000여명…이 게임 ‘21주년’ 파티가 환호로 가득 찼다

입력 : 2025-06-24 09:50:40 수정 : 2025-06-24 09: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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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마비노기’ 21주년 판타지 파티 ‘NEW RISE’. 넥슨 제공

 

넥슨은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 21주년 판타지 파티 ‘NEW RISE’가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랫동안 ‘마비노기’를 즐긴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차원에서 넥슨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3000여명이 참여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유명 가수들의 특별 공연 등이 어우러져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했다.

 

마비노기의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는 ‘에린 연대기 도서관’ 등 다양한 테마의 공간이 조성됐고, 마비노기의 지식재산권을 모두 살펴볼 수 있는 부스도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는 디렉터 체제 개편이 공식 발표돼 새롭게 디렉터 자리에 오른 최동민 디렉터가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마비노기의 영속적인 서비스 방향 전반을 맡는 민경훈 총괄 디렉터도 개발 중인 ‘마비노기 이터니티’의 플레이 장면을 시연해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넥슨 관계자는 “오는 7월8일 오후 11시59분까지 ‘마비노기 NEW RISE’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사전등록 완료 이용자들에게는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마비노기의 21주년 판타지 파티와 여름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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