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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주인공 윤수일, 아파트아이와 손잡다

입력 : 2025-06-24 09:12:10 수정 : 2025-06-24 0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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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인기 코미디언 송하빈과 세대 아우르는 모델 조합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대표 최병인)’가 가수 윤수일과 코미디언 송하빈을 모델로 발탁해 ‘2025 브랜드 캠페인’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7월부터 시작되며, ‘아파트는 특정 세대만의 공간이 아닌, 모든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1980년대 히트곡 ‘아파트’의 주인공 윤수일과 MZ세대에게 친숙한 송하빈을 조합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모델 조합을 구성했다.

 

캠페인 영상은 아파트아이 앱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아파트는 아파트아이’라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계획이다.

 

아파트아이 김향숙 마케팅팀장은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삶의 중심”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파트아이가 아파트 생활의 든든한 조력자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더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아파트아이는 전국 3만 3000여 개 아파트 및 집합건물의 관리비 결제를 지원하는 1위 아파트 전용 앱이다. 관리비 조회와 납부, 방문 차량 등록, 입주민 투표, 커뮤니티 운영, 소방 점검 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엔 전자 고지서 전환 등 입주민 편의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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