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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올해도 전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 운영

입력 : 2025-06-23 15:19:18 수정 : 2025-06-23 15: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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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역대급 무더위를 대비해 올해도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조성해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무더위와 폭염으로부터 지역민과 고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

 

BNK경남은행 직원들이 영업점을 찾은 지역민들에게 부채를 나눠 주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매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영업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글로벌 우주 항공 수도! 경상남도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할 울산광역시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부채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알리는 안내판을 부착했으며 시원한 에어컨을 지속적으로 가동하는 휴식 공간으로 조성했다.

 

무더위 쉼터 운영 시간은 은행 영업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최대식 사회공헌홍보부 부장은 “지역민과 고객들이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금융 업무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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