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마르크 샤갈 특별전: 비욘드 타임’ 관람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는 보다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BC카드로 결제 시 티켓 금액의 10%(성인 2만2500원, 청소년·어린이 1만6200원)를 즉시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즉시 할인은 현장 매표소 포함 티켓링크 등 주요 예매처에서도 자동 적용된다.

아울러 이달 27∼29일에는 추가로 10%를 더해 총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 마이태그 페이지에서 ‘BC카드 단독 20% 할인’ 태그 후 링크를 통해 예매하면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 같은 할인 혜택은 BC카드 회원사 및 BC바로카드 소지 고객이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러시아 출신 유대계 프랑스 화가 마르크 샤갈의 대표작은 물론 미공개 원화 7점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예술 애호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총 8개 섹션으로 구성돼 회화, 드로잉, 석판화 등 다양한 기법의 170여점 샤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정철 BC카드 상무는 “BC카드는 국내외 주요 전시와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샤갈의 작품 세계를 국내에서 깊이 있게 만날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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