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성공한 재수생' 전현무, Y대 말고 타 대학 이미 합격했지만…

관련이슈 이슈플러스

입력 : 2025-06-22 09:35:58 수정 : 2025-06-22 09:35:58

인쇄 메일 url 공유 - +

명문대 연세대 출신인 전현무가 자신의 재수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처음 공개한다.

 

22일 오후 7시50분 방송하는 채널A 교육 예능물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이렇게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 '반수생' 도전학생은 "고3 때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집중이 안 됐는데, 지금은 공부에 집중이 더 잘 된다"며 대학에 등록해 놓은 후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친구들과 만난 도전학생은 "그래도 돌아갈 곳이 있다"며 이미 등록한 대학을 보험으로 여기는 마인드를 보였다. 이 모습에 '티벤저스' 정승제&조정식&미미미누는 어리둥절했다.

 

이에 재수에 성공했던 전현무는 "저도 현역 때 외대에 합격했었다"고 갑자기 고백했다.

 

그는 다만 "대학을 안 걸치고 바로 취소했다. 뭘 걸쳐 놓으면 보험 든 생각으로 마음이 안 급해질 것 같았다"며 '배수의 진'을 친 재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정승제는 "그래야 성공한다"며 반수를 향한 절박함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미미미누 또한 "시작부터 돌아갈 곳이 있다고 말한다? 그 정도로만 'S대'를 원하는 거냐"며 반수의 간절함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결국 전현무는 "(합격한) 학교 그냥 잘 다니면 안 되냐"며 회유를 시도하기도 했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베이비돈크라이 이현 '인형 미모'
  • 베이비돈크라이 이현 '인형 미모'
  •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눈부신 등장'
  • 이주빈 '신비로운 매력'
  • 한지민 '빛나는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