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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돌풍 동반한 비…“안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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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6-20 11:37:47 수정 : 2025-06-20 12: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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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내일)까지 전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장마가 시작되며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낮부터 제주도에도 비가 내리나 경상권과 제주도엔 소강상태인 곳이 많겠다.

 

21일도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지만, 오전에는 수도권, 오후에는 그 밖의 중부지방에서 비가 그치겠다. 

 

이날부터 2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에 30∼80㎜고, 많은 곳에는 12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50∼100㎜(많은 곳 강원내륙 120㎜ 이상), 강원동해안은 10∼50㎜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충남남부엔 50∼150㎜(많은 곳 180㎜ 이상), 세종·충남북부·충북은 50∼100㎜(많은 곳 120㎜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북에는 50∼150㎜(많은 곳 180㎜ 이상), 광주·전남은 30∼80㎜(많은 곳 광주·전남북부 120㎜ 이상), 대구·경북·경남서부내륙·울릉도·독도는 30∼80㎜(많은 곳 대구·경북·경남서부내륙 100㎜ 이상), 부산·울산·경남(경남서부내륙 제외) 20∼60㎜로 예상된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20∼80㎜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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