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4시 52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작업 중 끼임 사고로 중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는 공장에서 작업자가 파쇄기에 하반신이 끼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A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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