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앨버타주 밴프(Banff) 국립공원에서 바라본 로키산맥의 웅장한 모습이 호수에 비쳐 장관을 연출한다.
밴프 국립공원은 로키산맥 관광의 전초기지다. 뛰어난 경치와 온천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로 여름과 겨울 할 것 없이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그래서 밴프는 사람들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의 버킷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다.
짧은 시간이지만 밴프 국립공원 내 밴프 타운을 산책하니 로키산맥의 압도적인 웅장함과 빼어난 경관이 그 이유를 설명해 준다.
밴프=남정탁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