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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UN 김정훈, 日 결혼식서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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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6-17 08:19:11 수정 : 2025-06-17 08: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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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UN' 출신 김정훈이 음주운전, 사생활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가운데 거주 중인 일본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김정훈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처음 가본 일본 결혼식(교회에서) 맛있는 거 너무 많이 먹어서 또 살이 찌겠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슈트를 차려 입고 금발로 물들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날 김정훈은 일본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0년 UN 1집으로 데뷔한 김정훈은 멤버 최정원과 함께 '평생', '파도', '선물' 등의 히트곡을 냈다.

 

또 김정훈은 드라마 '궁' '마녀유희' '로맨스가 필요해', 영화 '결정적 한방' '들개들' 등을 통해 연기자로 나서기도 했다. 뮤지컬 '캐치 이프 유 캔' 등에도 나왔다.

 

특히 서울대 치과대학을 자퇴하고 중앙대 연극학과에 편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사생활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르며 국내 활동은 중단한 상태다. 일본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두 차례 음주운전을 저질렀다. 2011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음에도, 2023년 음주운전으로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벌금 10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또 과거 여자친구였던 A씨에게 교제 중 임신을 종용했다는 시비에 휩싸이며 A씨와 법적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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