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라노 조수미(가운데)가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열린 ‘더 매직, 2025 조수미와 위너들’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제1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수상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소프라노 줄리엣 타키노, 바리톤 지하오 리, 조수미, 테너 조르주 비르반, 테너 이기업. 조수미는 지난 26일 프랑스 정부로부터 받은 최고 등급(코망되르) 문화예술공로훈장도 이날 공개했다.조수미와 콩쿠르 수상자들은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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