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녀 프로당구 PBA-LPBA 선수들이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개막 미디어데이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한솔(우리금융캐피탈·왼쪽부터)과 김상아(하림), 김가영(하나카드), 강동궁(NH농협카드), 조재호(SK렌터카), 최원준(SY)이 참가했다. 이번 시즌 첫 대회는 15일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이다. 새 시즌에는 하림이 새롭게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모두 10개 대회로 치러진다. PBA 사무국은 더 빠른 경기 운영을 위해 기존 공격 시간을 35초에서 32초로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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