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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아그로수퍼, ‘생산 전략 세미나’ 성공적 개최

입력 : 2025-06-09 09:59:23 수정 : 2025-06-09 09: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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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된 공급능력과 품질관리, 아그로수퍼 생산 전략과 노하우 공개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아그로수퍼가 지난 6월 2일, 국내 주요 유통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본사의 생산 전략과 핵심 경쟁력을 공유하는 ‘아그로수퍼 생산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본사에서 직접 방한한 두 명의 생산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아그로수퍼의 생산 철학과 차별화된 전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하이메 리오스(Jaime Rios Correa) 아그로수퍼 생산 총괄 부회장은 “아그로수퍼, 매일 좋은 삶의 가치를 키워가는 브랜드(We Nurture the Good Things in Life Every Day)”라는 주제로 연단에 섰다. 리오스 부회장은 기업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생산 철학을 소개하고, 통합 생산 및 유통 관리 시스템을 통해 달성한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을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아그로수퍼 시니어 어드바이저 볼프강 페랄타(Wolfgang Peralta)가 양돈 생산 현황과 차별화된 생산 전략을 상세히 소개했다. 아그로수퍼만의 독자적 양돈 시스템, 자체 기술로 개발한 4종 교배 품종(SuperQuad), 생산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품질 관리 체계, 수직계열화된 구조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약 30명의 국내 유통 파트너사 관계자들은 아그로수퍼가 가진 지속 가능한 생산 전략과 수직계열화 시스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나눴다.

 

아그로수퍼 관계자는 “한국 유통 파트너분들과 브랜드의 가치와 전략을 직접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신뢰 기반의 파트너십과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개최한 아그로수퍼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글로벌 농축산 기업으로, 현재 66개국 이상에 프리미엄 제품을 공급 중이다. 아그로수퍼는 사육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수직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농축산 기업 최초로 유엔 기후변화협약 실천기업 인증을 받는 등 친환경 지속 가능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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