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베트남 호찌민 SECC전시장에서 한국무역협회 주관 코엑스 주최로 열린 2025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VIPREMIUM)을 찾은 한 바이어가 떡볶이를 시식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한국의 3대 교역국인 베트남에서 국내 소비재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전시상담회다. 올해는 8일까지 뷰티, 패션, 리빙, 식품 등 다양한 소비재분야의 200여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해 프리미엄 제품과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호찌민=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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