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완선(사진)이 라틴 팝 장르로 돌아온다.
5일 소속사 KWSunflower에 따르면 김완선은 10일 새 미니앨범 ‘하이, 로사스 리파인 데이(HI, ROSA’s REFINE DAY)’를 발표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하이 로사(HI ROSA)’와 몽환적인 알앤비(R&B) ‘리파인 데이(REFINE DAY)’를 비롯해 새롭게 프로듀싱된 리믹스곡 ‘오늘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리듬 속의 그 춤을’이 담겼다. 타이틀곡 ‘하이 로사’는 김완선이 처음 시도하는 레게톤, 아프로비츠가 조합된 라틴 팝이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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