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2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렌즈낌. 기분전환"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김사랑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세요", "아름다워요", "인형 같아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1년 MBC TV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왕과 나'(2007~2008) '시크릿 가든'(2010~2011) '사랑하는 은동아'(2015), 영화 '남남북녀'(2003) '라듸오 데이즈'(2008) 등에서 활약했다.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열연을 펼쳤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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