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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홍콩 센트럴점 일일 매출 2000만원 돌파… 명성 잇는다”

입력 : 2025-05-27 10:34:14 수정 : 2025-05-27 10:34:13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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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그룹 로고. 제너시스BBQ 그룹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27일 홍콩 센트럴 지역 ‘BBQ 센트럴점(BBQ Central)’의 하루 매출이 2000만원을 돌파하면서 현지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다고 밝혔다.

 

센트럴 지역은 영화 ‘중경삼림’ 촬영 장소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홍콩 최초 재래시장에서 현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센트럴 마켓’ 등이 위치했다.

 

각종 증권사와 사무실 등이 밀집해 점심시간 유동 인구만 1만명이 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센트럴점은 총 면적 140평(464㎡)에 2층 123석 규모로 문을 열었다

 

BBQ는 센트럴점이 향후 홍콩을 대표하는 ‘K-푸드 맛집’이라는 명성을 굳건히 지킬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그니처 메뉴 ‘황금올리브 치킨’ 외에 불고기 돌솥비빔밥, 로제떡볶이, 닭칼국수 등 한국적인 맛과 풍미를 살린 한식 메뉴를 제공 중이다.

 

BBQ 관계자는 “향후에도 각국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춘 메뉴 개발과 편리한 서비스 제공으로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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