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지현(44)이 최근 스위스 파인 워치 & 하이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 행사 현장에 참석해 여신같은 자태를 뽐냈다.
전지현은 지난 24일 '피아제(PIAGET)' 주얼리를 착용하고 브랜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중국 행사 현장을 찾았다.
긴 머리에 어깨를 드러낸 하얀 드레스와 해당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한 그녀의 모습에 현장의 시선이 집중됐다.


긴장한 기색 없이 취재진 앞에 선 그녀의 모습은 마치 '별에서 온 그대'에서 선보인 천송이를 연상케 했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초등학교 동창이자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 최준혁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녀는 2015년 개봉한 영화 '암살' 이후 차기작으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과 연상호 감독의 영화 '군체' 출연을 확정했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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