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47)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구불구불한 웨이브 펌을 늘어 뜨린 채 누워서 셀카를 찍는 장영란의 모습은 통통 튀면서도 여느 때와 달리 보였다.
장영란은 "메이크업 예뻐서 지우기 아까워 누워서 셀카질"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은 누워서 셀카를 찍었다.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이전과는 확 달라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저보다 언니인데 20대 같아요",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가 지난해 6월 공개한 영상에서 눈 성형수술을 4번 했다고 털어놨다. "기사가 많이 나왔는데, 6번이 아니다"며 눈 성형수술을 6번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44)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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