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후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연일 당을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낸다.
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인 홍 전 시장은 1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민의힘을 겨냥해 “언제나 들일하러 갔다가 저녁 늦게 돌아오면 안방은 일 안 하고 빈둥거리던 놈들이 차지하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이진우 기자 realston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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