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오는 22~29일까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형 인턴 1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청년 15명과 자립준비청년 2명 등 모두 1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7월부터 12월 말까지 6개월이다.
공단은 청년인턴이 실직적인 실무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직무중심 그룹과제와 업무성과 발표회, 1대1 멘토링, 직무멘토 네트워킹 등 내실 있는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우수 인턴에게는 공단 정규직 지원 시 가점을 준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9일 오후 7시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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