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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신고하면 최대 3만3000원 돌려준다…쌤157, 카카오뱅크·현대카드와 캐시백 이벤트

입력 : 2025-05-13 10:30:45 수정 : 2025-05-13 10: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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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신고 수수료, 그냥 내기 아깝다고 느꼈다면 이번 기회를 주목해볼 만하다.

 

AI 세금신고 앱 ‘쌤157’이 카카오뱅크, 현대카드와 함께 종합소득세(종소세) 수수료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6월 2일까지 쌤157 앱이나 카카오뱅크 ‘종합소득세 신고하기’, 현대카드 ‘사장님 홈’에서 세금 신고를 하고, 카카오뱅크 BUSINESS 현대카드(또는 PRIME 카드)로 결제하면 신고 수수료 최대 3만 3000원을 돌려준다.

 

쌤157은 프리랜서, N잡러, 아르바이트생, 개인사업자 등 누구나 쉽게 세금을 신고할 수 있도록 만든 앱이다.

 

매출이 얼마든, 수수료는 건당 3만 3000원으로 고정이다.

 

앱 하나로 소득 조회부터 신고, 납부까지 모두 처리할 수 있어 처음 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다.

 

만약 실수로 잘못 신고했을 경우를 대비한 ‘안심신고 서비스’도 있다. 9000원만 추가하면, 실수로 생긴 문제까지 쌤157이 책임지고 해결해주는 ‘안심신고 플러스’도 가능하다.

 

세무사 대리신고, 전문가 상담도 포함되고 무엇보다 쌤157의 강점은 AI 세금 계산이다.

 

수입과 소비 내역을 분석해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세금을 계산해주고 놓치기 쉬운 공제 혜택도 자동으로 적용해준다.

 

쌤157 천진혁 대표는 “각자의 소득 구조에 맞춘 최적의 세금 신고를 도와드릴 수 있다”며 “마감일 직전까지도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앱 내 고객센터는 종소세 마감일인 6월 2일까지 주말 포함 운영되고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주말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한편, 쌤157은 최근 이름을 영문명 ‘SSEM’에서 한글 브랜드 ‘쌤157’로 바꿨다. 누적 가입자는 100만 명을 넘어섰고, 앱스토어 평점도 4.8점을 유지하고 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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