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선란(사진) 작가의 SF 장편소설 ‘천 개의 파랑’이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제작된다. 동아시아 출판사의 문학 브랜드 허블은 11일 “‘천 개의 파랑’이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와 영화화 계약을 체결했다”며 “글로벌 스크린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는 ‘해리 포터’ 시리즈와 ‘듄’ 시리즈 등 인기 영화를 제작해온 글로벌 스튜디오다. 구체적인 판권 계약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총 6억~7억원을 받기로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블은 또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가 ‘천 개의 파랑’을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작품으로, 영상화 제작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셀린 송, 그레타 거윅, 알폰소 쿠아론 등 감독과 각본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2020년 출간된 ‘천 개의 파랑’은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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