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는 오는 16·17일 이틀간 갯골생태공원에서 시립전통예술단 '해질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해질녘 갯골 만조 시 펼쳐지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시립전통예술단과 시립합창단이 전통음악과 드라마·영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팝 음악 등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무대를 선사한다.
아울러 갯골의 넓은 잔디 위에서는 죽방울 연행 등 전통연회도 열린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현장에서 돗자리를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우천 시에는 공연이 취소될 수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일 여권 없는 왕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73.jpg
)
![[기자가만난세상] ‘강제 노역’ 서술 빠진 사도광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1.jpg
)
![[세계와우리] 사라진 비핵화, 자강만이 살길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64.jpg
)
![[기후의 미래] 사라져야 새로워진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