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아빠의 겨울에 나는 녹음이 되었다”… 드라마 명대사 새긴 광화문글판

입력 : 2025-05-07 23:16:00 수정 : 2025-05-07 18:20:23

인쇄 메일 url 공유 - +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빌딩 광화문글판에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등장한 ‘아빠의 겨울에 나는 녹음이 되었다. 그들의 푸름을 다 먹고 내가 나무가 되었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특별편으로 제작된 이번 글귀는 사랑을 주고 헌신하는 부모와, 그 사랑을 먹고 자라는 자식을 나무에 빗대어 표현했다.


교보생명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최지우 '완벽한 미모'
  • 최지우 '완벽한 미모'
  •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