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내일날씨] ‘어린이날’ 울상 짓는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5-05-04 14:26:44 수정 : 2025-05-04 14:36:04

인쇄 메일 url 공유 - +

어린이 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로 휴일인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비가 내린 지난 1일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뉴시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수도권에는 낮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 5∼6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청권·강원 5㎜ 내외, 경상권·전라권·제주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8~13도, 최고 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측된다.


장한서 기자 jh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