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6시 30분쯤 경북 울릉군 남동쪽 57㎞ 해상에서 독도를 출발해 울릉도 방향으로 운항 중이던 364t급 여객선 유리가 너울성 파도로 일부 파손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객 3명이 찰과상 등으로 울릉군 보건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는 등 모두 5명이 경미한 상처를 입었다.
당시 여객선에는 승객과 승무원 449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기상특보가 발령되진 않았지만 너울이 크게 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여객선 측과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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