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 가수 제니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제니는 지난 3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코첼라(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일기를 게시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는 것을 안다"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제니는 비키니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맑은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고 멋져요", "코첼라 공연 좋았어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함께 '마지막처럼', '뚜두뚜두(DDU-DU DDU-DU)', '핑크 베놈(Pink Venom)',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2018년 첫 솔로 싱글 '솔로(SOLO)'를 내고 솔로 가수로 나섰으며, 지난 3월 첫 정규 앨범 '루비(Ruby)'를 발매했다.
제니는 지난달 13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솔로로는 처음 출연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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