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마스 모누멘탈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 플레이트와 보카 주니어스의 축구 라이벌전에 앞서 최근 선종한 아르헨티나 출신 프란치스코 교황의 영상이 경기장 전광판에 송출되고 있다. 양 구단의 라이벌전은 아르헨티나를 넘어 전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치열한 것으로 손꼽히지만 이날만큼은 두 구단 팬들이 함께 교황의 명복을 빌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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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28 19:19:03 수정 : 2025-04-29 00:07:48
2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마스 모누멘탈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 플레이트와 보카 주니어스의 축구 라이벌전에 앞서 최근 선종한 아르헨티나 출신 프란치스코 교황의 영상이 경기장 전광판에 송출되고 있다. 양 구단의 라이벌전은 아르헨티나를 넘어 전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치열한 것으로 손꼽히지만 이날만큼은 두 구단 팬들이 함께 교황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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