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삼척시장이 삼척 블루파워를 방문,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삼척시는 박 시장이 이달 25일 삼척 블루파워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28일 밝혔다.
박 시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발전소 운영현황과 안전·환경 관리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삼척블루파워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박 시장은 “지역기업과 소통을 확대해 지역경제발전 및 주민복리증진을 위하여 지역상생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척=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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