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8시 4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철강산업단지 내 철강제조기업의 공장 2층에서 20대 직원 A씨가 천장크레인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크레인을 정비하고 있었다는 회사 관계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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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24 17:42:38 수정 : 2025-04-24 17:42:37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24일 오전 8시 4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철강산업단지 내 철강제조기업의 공장 2층에서 20대 직원 A씨가 천장크레인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크레인을 정비하고 있었다는 회사 관계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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