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가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의왕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의왕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성제 시장과 장애인, 가족,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축사에서 “이 자리가 단순한 기념을 넘어, 깊은 이해와 협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김영민씨가 으뜸장애인상인 ‘모범장애인 부문’에서, 이영규씨가 ‘장애인 봉사 부문’에서 각각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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