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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돈 들어오는 60억 압구정家 떠난다 "오은영도 명당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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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17 11:21:39 수정 : 2025-04-17 1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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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이사를 계획 중이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이사를 계획 중이라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홍현희가 아들 위해 이것까지 해버린 집 최초 공개 (장영란 기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직접 만든 반찬을 바리바리 싸 들고 홍현희, 제이쓴 부부 집을 찾았다.

 

이날 장영란을 반갑게 맞이한 홍현희는 “최초 공개하겠다. 저희 집이 4월에 이사한다”고 밝히며 전세가 만기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때 한번 또 와라”고 약속했다.

 

홍현희를 친동생처럼 생각한다는 장영란은 “이 집에 자주 놀러 왔다. 네다섯 번째 됐다. 놀란 건 없는데 집이 엄청 크다”고 전했다. 이어 “이 집이 기운이 너무 좋다. 도로가 보인다. 사장님들이 대박 치고 나간 집”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이사를 계획 중이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홍현희의 집 거실은 도로가 훤히 보이는 화이트·우드톤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홍현희는 “오은영 박사님이 우리 집에 와서 여가(도로)를 보시더니 ‘현희야 명당이다’고 하셨다”고 자랑했다.

 

장영란은 “돈이 싹 들어오는 집이다. 현희랑 제이쓴이 이 집 와서 너무 잘됐다”고 거들면서도 “근데 전세라 이사 가야 한다더라. 본인 집 아니어도 쿠션을 다 깔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현희는 “전세를 해도 내 돈을 좀 들여서 온다. 왜? 내가 사는 공간에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싶으니까”라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4살 연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지난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이사 소식을 전하며 해당 집을 소개하기도 했다. 압구정 H아파트로 알려진 이곳은 당시 기준 매매가가 최소 60억원에 달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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