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에서 의장대가 현충문 정례 군 의장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행사는 상반기 4~6월과 하반기 9~10월 중 매주 화·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약 20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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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에서 의장대가 현충문 정례 군 의장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행사는 상반기 4~6월과 하반기 9~10월 중 매주 화·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약 20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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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홍콩영화 추락의 반면교사 홍콩 반환 10주년이던 2007년 현지 취재를 했다. 홍콩 20대 여성 5명을 모아놓고 방담을 했더니 공교롭게 출생지가 2(홍콩)대 2(대륙 출신 유학생)대 1(대륙에서 태어나 유년시절 홍콩 이주)로 나뉘었다. 화기애애하게 시작됐으나 각종 현안, 정체성, 장래 등 질문이 거듭되며 인식차가 확인되자 분위기가 굳어갔다. 홍콩 출생자와 대륙 출생자가 2대 2로
[특파원리포트] 알래스카 프로젝트, 누가 책임질 것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한국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파이프라인 사업을 확정된 것처럼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투자 규모가 500억달러를 넘는다고 말했다. 한국은 사업성 검토에 착수한다고 했을 뿐 투자 여부도, 투자액도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번 발표는 공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뉴스의 힘 오랜만에 뉴스의 힘을 느꼈다. 인간이 만든 놀라운 발명품인 뉴스에 대한 평가가 이런저런 이유로 추락하던 중에 모처럼 반등이었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국회의원의 사퇴를 보면서다. “보면 볼수록 잘 된 인사”라는 여당 대표와 ‘보증한다’는 법사위원장과 여당 법사위원들의 절대 옹호 속에 대통령의 임명은 예정된 듯했다. 청문회 경과보고서도 여당은 밤 11
[이삼식칼럼] 가난한 노인, 가난하지 않은 노인 현재 노인의 상당수는 일제강점기 말부터 해방과 전쟁을 전후한 시기에 태어나 전쟁의 폐허와 절대빈곤 속에서 성장한 산업화 이전 세대다. 가정형편 때문에 제대로 교육받기 어려웠고, 낮은 학력은 이후 취업과 소득에도 영향을 미쳤다. 산업화가 본격화되면서 이른바 ‘공돌이’, ‘공순이’로 불리며 공장과 건설현장에서 값싼 노동력을 제공해 경제성장에 기여했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