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혜미가 둘째 출산 한 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나혜미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첫째랑 둘째 카시트 선물 받았어요. 바구니 카시트를 바로 유모차에 장착할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둘째 데리고 다닐 때 너무 편할 것 같아요. 첫째도 이제 커서 토들러 카시트로 바꿔줬어요. 첫째, 둘째 데리고 다닐 생각에 설레고 든든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해시태그에는 "아기가 둘이라니"라고 언급해 두 아들의 엄마가 된 것을 실감했다.
남편인 그룹 '신화' 출신 에릭도 해당 게시물에 "둘이라니!"라고 댓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나혜미가 차 안에 설치된 둘째 카시트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녀들의 모습 대신 인형을 카시트에 대신 앉혀놓은 모습이다.
에릭, 나혜미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3년 3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고, 지난달 둘째 아들을 얻어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7),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2018~2019) '여름아 부탁해'(2019) '누가 뭐래도'(2020~2021) 등에 출연했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핵추진잠수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44.jpg
)
![[기자가만난세상] 한 줄의 문장을 위해 오늘도 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04.jpg
)
![[세계와우리] 멀어진 러·우 종전, 북핵 변수 될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31.jpg
)
![[삶과문화] 공연장에서 만난 안내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76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