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페이스와이갤러리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최은정 작가의 개인전 ‘우리 길의 빛의 불꽃’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회화와 설치 작업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공간을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연출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내부는 조명과 색감, 구조적 배열을 통해 시각적 경험을 확장하며, 일상의 공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의 레이어를 섬세하게 표현한다.
특히 화와 설치 작업이 설치 구조물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걷는 동선 속 예술’을 느끼게 한다.
최은정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현실과 비현실이 교차하는 공간을 구성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전시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와이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휴관일은 월요일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中 관광객 운전 허용’ 우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9878.jpg
)
![[기자가만난세상] 대사관 역할 아직 끝나지 않았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9838.jpg
)
![[세계와우리] 한·미 산업 재균형도 중요하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9869.jpg
)
![[기후의 미래] 진화하는 전쟁의 기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980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