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9일 본관 곳곳을 살펴보고 있다. 차기 대권 주자들이 대통령 집무실로 청와대를 다시 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 방문객은 5∼6일 1만6038명을 기록했는데 전주(1만786명)와 비교해 5252명이 늘어난 수준이었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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