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용주 대법관이 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마 대법관은 “법은 절대적 이성의 산물이지만, 그 해석과 적용은 현실에 뿌리를 둬야 한다”며 “무엇보다 수범자인 국민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상식에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법원은 김상환 전 대법관 퇴임 이후 103일 만에 14명 정원을 채운 완전체가 됐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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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09 18:56:59 수정 : 2025-04-09 18:56:59
마용주 대법관이 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마 대법관은 “법은 절대적 이성의 산물이지만, 그 해석과 적용은 현실에 뿌리를 둬야 한다”며 “무엇보다 수범자인 국민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상식에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법원은 김상환 전 대법관 퇴임 이후 103일 만에 14명 정원을 채운 완전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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