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썸플레이스가 신규 캠페인 모델로 배우 신예은을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예은은 2018년 신인 배우 시절 브랜드 필름 광고를 통해 투썸플레이스와 첫 인연을 맺었으며, 7년 만에 투썸플레이스 광고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 발탁돼 특별한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그는 ‘정년이’, ‘더 글로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투썸플레이스는 매 시즌 다양한 이미지의 모델을 앞세운 감각적인 브랜딩과 광고 캠페인 전개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임지연과 함께한 ‘스초생’ 광고를 선보인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여름에는 가수 비비와 개성치는 ‘아박’ 광고로 화제가 됐고, 같은 해 겨울에는 배우 고민시를 앞세워 ‘광고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신예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작품에서 보여주는 강렬한 존재감이 브랜드와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본다. 그가 어떤 제품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예은의 다채로운 매력과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진 이번 캠페인은 투썸플레이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신예은이 지닌 강한 흡인력과 다채로운 매력이 자사의 젊고 트렌디한 광고 캠페인과 완벽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썸만의 세련된 연출이 돋보이는 신규 캠페인을 통해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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