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를 주제로 전문 연주자의 해설 및 연주로 만나는 실내악 콘서트
서초문화재단은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서리풀 작곡가 탐구 시리즈’를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열리는 이 시리즈는 특정 작곡가를 중심으로 해설과 연주를 결합해 작곡가의 음악적 특징과 시대적 배경을 탐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거슈인, 슈만, 슈베르트, 피아졸라 등을 조명한 데 이어, 올해는 라벨 탄생 150주년과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년을 기념하며 다채로운 악기 구성과 깊이 있는 연주로 한층 더 풍성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3월15일 비발디 & 헨델: 오선에 그려진 감정들 ▲4월19일 라벨 탄생 150주년: 라벨이 사랑한 음악들 ▲5월17일 바흐 & 레거: 전통과 혁신의 조화 ▲6월21일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년: 시간을 넘어선 대화 ▲10월18일 라벨 탄생 150주년 라벨과 피아노, 그가 가장 사랑했던 악기
‘서리풀 작곡가 탐구 시리즈’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BBC의 굴욕](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1/128/20251111518027.jpg
)
![[데스크의 눈] 빚투에 대한 이중잣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0/11/10/128/20201110523430.jpg
)
![[오늘의 시선] 다카이치 ‘대만 파병’ 발언과 한국의 딜레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1/128/20251111517592.jpg
)
![[안보윤의어느날] 소통이 사라진 자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1/128/20251111517579.jpg
)







![[포토] 아이린 '완벽한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1/300/2025111150797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