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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에서 자율화로'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 개막 [한강로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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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3-12 15:54:27 수정 : 2025-03-12 15: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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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각 부스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자동화에서 자율화로''를 주제로 22개국 500개 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각 부스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자동화에서 자율화로''를 주제로 22개국 500개 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2025.3.12 이제원 선임기자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각 부스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자동화에서 자율화로''를 주제로 22개국 500개 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2025.3.12 이제원 선임기자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각 부스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자동화에서 자율화로''를 주제로 22개국 500개 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2025.3.12 이제원 선임기자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각 부스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자동화에서 자율화로''를 주제로 22개국 500개 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2025.3.12 이제원 선임기자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 전시관 앞에 관람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자동화에서 자율화로''를 주제로 22개국 500개 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각 부스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올해 35회를 맞은 이 전시회에는 올해 500곳 이상의 국내외 기업이 참가해 2천200여개의 부스에서 최신 제품과 설루션을 선보인다. 주최 측은 미래 제조 현장이 AI, 디지털 트윈, 로봇, 클라우드·엣지 컴퓨팅 기술과 결합하면서 사전에 설정된 알고리즘에 따라 움직이는 기존 '자동화' 중심의 스마트 공장을 넘어서 AI가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공정을 운영하는 AI 기반 '자율제조' 공장으로 진화하고 있는 흐름을 이번 전시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자동화에서 자율화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오토에버의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AI 제조 관리 설루션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협동 로봇(Cobot)과 사물인터넷(IoT)·AI 기반 지능형 전력 시스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기업의 기술·제품·설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무역협회, 코엑스 등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한 전시회는 오는 14일 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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