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서울 중구 명동 '헬로키티 애플카페 앞에서 헬로키티와 쿠로미 캐릭터가 에버랜드 튤립축제 개막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들에게 싱그러운 튤립 화분을 선물하고 있다. 튤립, 수선화, 등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들과 함께 글로벌 IP 산리오 캐릭터와 콜라보한 다채로운 오감 콘텐츠로 꾸며진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오는 21일 막을 올린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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