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유나이트가 다음달 19일과 20일 서울 마포구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유니버스 : 커넥티드(YOUNIVERSE : CONNECTED)’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다음달 20일은 유나이트의 데뷔 3주년이 되는 날이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포스터도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우주를 연상시키는 배경에 유나이트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유나이트는 이번 콘서트에서 역대 타이틀곡은 물론,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뮤직 관계자는 “매번 한계를 뛰어넘으며 성장해 온 유나이트가 이번 공연에서 또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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