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완구·학용품 납 등 기준↑
붕소가 기준치보다 2.6배 많은 슬라임, 납이 기준치의 30.8배를 초과한 마카펜, 내구성이 기준에 못 미치는 유모차 등에 수거 등의 명령(리콜명령)이 내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완구, 학용품, 유아용 섬유제품 등 어린이 제품과 전기·생활용품 총 73개 품목, 975개 제품에 안전성 조사를 해 기준에 부적합한 49개 제품에 리콜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국표원은 봄철·신학기를 맞이해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유해물질 검출, 제품 내구성, 온도시험 등을 통한 제품 조사를 진행했다.
리콜명령을 받은 어린이 제품 21개는 납 등 유해물질 기준치를 초과했으며 전기용품은 온도 상승이 부적합해 화재 위험이 있거나 감전 위험이 있는 기구가 적발됐다.
액체물감이나 슬라임, 카메라 장난감, 공, 마카펜 등 각종 완구·학용품이나 유아용 침대, 유모차 등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사용하는 제품에서 납이나 노닐페놀 같은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 확인 신고가 안 된 배터리를 사용한 전동킥보드, 유해물질 기준치를 초과한 방한용·패션용·스포츠용 마스크 등도 국표원은 수거하라고 명령했다.
국표원은 “신학기를 맞아 학용품 등 어린이 제품을 구매할 때 KC인증마크가 있는지 꼭 확인하고 구매하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실종 미군 조종사 찾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5/128/20260405510426.jpg
)
![[특파원리포트] ‘하나의 중국’과 ‘하나의 한국’](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5/128/20260315510654.jpg
)
![[김정식칼럼] 4高 시대, 완만한 금리 인상이 해법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4/128/20251214508692.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재래식(?) 언론’ 유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2/128/20260322510768.jpg
)

![‘파운데이션 장군’ 안 돼… 드라마 외모까지 규제 나선 中 [차이나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4/300/20260404505998.jpg
)






![[포토] 박하선 '벚꽃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2/300/202604025207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