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 50분쯤 충남 천안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량이 붕괴돼 10명이 매몰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18대, 소방인력 53명을 동원해 구조중이다.
현장 작업자는 10명이었으며 발견된 8명 가운데 3명은 심정지 상태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응급환자는 5명이다. 2명은 미발견 상태다.
사고가 난 교량건설현장은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54-4번지 일원으로 높이 100m 가량의 높은 교각 기둥 위에 구조물 설치공사가 진행중인 곳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제2경부고속도로 로 불리며 제한속도가 120㎞로 건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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